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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오르는 것인데...ㅎㅎ 어느 저수지 둑 아래를 걷는데 홍 회장이 나더러 저 제방 위에까지 올라갔다 오란다. 황 박사는 살뜰이 챙기면서 ... 아니? 저걸? 우쒸! 확! 그만 둘까?ㅎㅎㅎ 옹니를 부리는 홍 회장에게 대항해서 감히 겁없이 소심하게 버텨...

요목조목 살뜰이도 해쳐먹네.. 이벤트업체가 관리라니.. 학폭으로 물러난 김승희 행정관이 이벤트회사 대표 아니였나?

11월 장미 햇님 같은 그대 언제나 나에게 방긋 웃고 살뜰이 챙겨주는 고운 그대가 그냥 좋다 따뜻한 그대 온화한 느낌 포근한 그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가르쳐준 그대 한 정거장 지날때마다 약해지는 마음 꼭 보듬어 주는 그대 거리를 좁혀 그대...

작년까지 요밭도 제가 알뜰살뜰이 해먹었는데 이젠 점점 힘이들어서 포기한곳입니다 뭐~~대충 풀이랑 해먹으면 되는데 저는 그게 않되더군요 풀 이요 ㅎㅎ 왠수사인가 봅니다 오늘 들어가보니 호랭이 새키치게 생겻어요 ㅎ 요긴 밭 귀퉁이의 꽃밭이였어요...

낡은 수법으로 새롭게 길들이려는 손들에 맞서 싸워야지, 다짐해도 알량한 점심값 걱정을 하며 국수집 우동 앞에서 또 한번 살뜰이 오그라드는 오전과 오후 사이 폭삭, 주저앉는다 실종 / 한용국 누워 있는 남자의 입으로 공기가 밀려 들어간다 느릿느릿...

있네요~~아까운 날들을 보내는 마음을 주섬주섬 챙겨들고 가을을 보낼 준비를 하는 나를 들여다보며 하루하루를 복되고 살뜰이 만들어 가야지 마음먹는데~~우리님도 제 맘이랑 똑 같으시거 맞죠? 이른 아침 코끝이 찡~해지고 옷깃을 여미게도 하지만 그...

만난것 처럼 반갑고 좋다. 어제는 안개꽃총무 대모가 모처럼 파티에와서 오랜만에 보는 ㅇㅅ님 ㅍㄹㅁ님 ㅍㅍㅅㄹ 울회원 살뜰이 챙겨 맥주를 사주는데.. 릴레이후 연거퍼 몇차례 돌고와 맥주를 마시니 술이 아니다. 어찌나 시원하고 쏴~ 하던지 두잔을...

모래밭을 걷노라니 파도는 내발목을 툭툭 치고 바닷바람은 내어깨를 스치며 어깨동무 하자한다 맨발 에 달라붙은 모래들 파도는 살뜰이 씻기어 주며 짠내음 맡으며 하루를 잘살아 보자고 한다 바닷물 위로 점프하는 송어 인가 ? 점프실력이 대단 하다...

여자 손님이 전화를 걸어 온 것이 고모한테 딱 걸렸지요.. 고모부가 워낙 미남이셔서~~ 남편과 제가 겹사돈이 되어 더욱 살뜰이 저희 가정을 챙겨주셨습니다. 시어머니가 고모부 이종사촌누나 이고 저는 고모의 조카이니 집안 잔치를 했었습니다. 고모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