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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바다반에 새로운 친구 구피가 왔어요^^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헤엄치는 모습을 열심히 관찰하는 귀요미들이였답니다♡

눈이반짝반짝한 우리 풀잎반 친구들이예요 오늘은 물고기-구피의 헤엄치는 모습을 더 관찰해보고 살랑살랑 구피 낚시도 해보았답니다 [10월3주-살랑살랑 물고기] 살랑거리는 물고기 모형과 뜰채... 꼬리를 표현할 스카프를 준비했답니다. 익숙하게...뜰채...

자꾸 후회가... 구피들 따로 키우면...또 머라 하겠죠? 집에 온지 5시간이 넘어가는 랑이...눈치도 못챘어요. 구피들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돌아다니는거 보니 맘이 안정되는거 같구... 여튼...실지렁이...구피가 다 해결했어요. 수조벽면이 뽀~~얘진거...

얘들이 자고있나? 싶어서 어항을 계속 들여봤습니다. 근데어디서 실오라기같은 정말 손톱반도안되는 치어한마리가 살랑살랑 거리면서 큰구피들에게 도망다니고있더군요 물생활 정말 얼마안된지라..정말당황했습니다. 일단 치어가 위험하기때문에 큰구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