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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생계를 위해 17살에 고등학교 자퇴 후 아버지와 배를 탄 박서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그의 가족들은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살림남'을 통해 가족 완전체로 출연을 앞두고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

향한 박서진X박효정X홍지윤 생애 첫 자체 제작 뮤직비디오에 서진의 의욕은 활활 불타고 열정 충만 감독 홍지윤까지 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임하는 두 사람! 그.런.데 더 불타는 눈으로 두 사람을 감시 중인 '매의 눈' 효정?! 잇몸 미소 만개한 효정이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