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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시장사람 이야기 (4) 전주 남부시장 느림의 미학 속 ‘추억’에 젖고 ‘신선함’에 물들고 60~70년대 호남 최대...유유히 흐르는 전주천만큼이나 여유가 넘치는 이곳은 전주 남부시장이다. 방앗간에서 풍겨져오는 고소한 냄새가 땡볕에 지친...

내려가서 보니 뒷차가 들이 받은것..... 뒷차의 기사는 울 옆지 고향 친구 동생... 지금도 한쪽 팔이 불구인체로 시골 방앗간에서 일을 돌보며 살아가고 있는 데 한쪽 손으로 운전하면서 담배를 태우다 그만 들이 받은것.... 형님! 아니 너 누구 동생...

과, 방앗간에서 직접 찧은 쌀로 맛있는 밥도 지어 먹어 보세요. 2002년도 농촌진흥청 전통테마 마을로 생겨나서 팜스테이 마을 휴양마을 식교육우수공간, 자유학기제 체험처 인증을받았으며 지금은 6차 산업인증업체 로 마을기업을 추진중에 있는 365...

좋은 글 맑은 맘 살맛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