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언니캉 교회 바자회에 가서 부침게 먹고 세상에서 편한 신발도 사고.. 이제 집에 와서 책상 앞에 앉아 울 카페부터 들왔어요...시도때도 없이 물질 열씸히 합니다. 살도 오르고 또 일교차가 심해 물도 이쁘게 들어 가네요. 다육맘들 살맛나는 시간입니다.

사회이며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우리 사회는 후자에 속한 사회였는데, 언젠가부터 살벌하고 냉기가 도는 사회로 변질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검찰과 경찰력으로 통치되는 사회는, 결국 그것이 뿜어내는 최류까스 만큼이나 맵고 눈물나는 사회일 수밖에...

했다. 나는 이제야 겨우 그 말을 믿는다. 청년은 젊음만 안다면 노인은 늙음도 안다고 했으니, 오늘도 이 복된 순간을 조심조심 이어 갈 따름이다. -「별별 인간」 중 허학수의 이 작품은 수필에서 왜 관조가 그다지도 중요한 것인지를 압축적으로 설명...

합니다. 나는 내가 맞는데 ‘나’라는 것을 또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요? 첨단기술 덕분에 지문, 홍채, 얼굴 인식까지 합쳐 나를 증명해 보지만, 마지막엔 또 내가 만들어 놓은 암호로 나를 증명해야 합니다. 내가 만들어 놓은 숫자의 함정에 빠져 이리저리...

어머니는 일꾼들 모시고 인절미 떡국떡을 빚어내고 읍내로 나가서 참기름을 짜오셔야 한해 설 채비가 끝난다 참기름은 그래서 우리집 설이다 또 이맘 때면 설을 불러주는 제자들이 적지 않다 나는 늘 맨손으로 두 명절을 쇤다 가파른 세상에 참 고맙다...

위한 산행은 최고의 힐링이며 즐거움이다~~~~ 멋진 자연속에서 좋은 사람과 함께 아름다움을 즐긴다는 건 행복이요 살맛나는 세상이다~~~ 집에 도착 2부부가 밤 늦게까지 뒷풀이 하면서 오순도순 이야기 꽃으로 마무리 한 것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다...

더 살맛나는 곳으로 바꾸고자 노력한다. 그는 건축가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지닌 듯하다.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만이 건축가 역할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건축가 김수근 선생 문하에서 10년을 일하다가 1989년 독립해 ‘스튜디오 메타(Studio...

잉~~~게을벵.이가 일찍 일어나 보려고 나왔는데 부산 mbc가 ㅠ..ㅠ 살맛나는 세상..이란 프로에 자연인.같은. 아저씨가..ㅠ..ㅠ 옛날 sbs못 보던 것 처럼 30년 지난 이 시절에 이 무슨 억울한 일이 ㅠ..ㅠ

오늘 mbc에 나온 돌게장집 이름이랑 위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