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세상의 빛과 소금처럼 /마5:13-16 2010.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냅니다. 설렁탕 국물이 아무리 진국이라 할지라도 소금을 넣지 아니하면 맛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맛을 내는 소금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삶의 의미를 잃고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생의 행복을...
-
나의 하루 中에서-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 3~4백명이 2017.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이고 살맛나는 이상적인 날이 올거다. 주위에서 울어대는 말매미 소리는 너무 시끄럽다. 소음공해에 덥기까지 한데 듣기싫은 저 말매미 소리. 불이 밝은 밤에도 울어대니 귀찮니즘이다. 나는 오늘 아침 5시반에 집을 나선다. 일터로 간다. 그곳은 나를...
-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200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이었다. ‘살맛이 난다’고, 어느 젊은 시인은 말했다) 문학의 언어가 꼭 사랑을 담아야 한다고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사랑...그렇다고는 해도 증오나 원한의 언어일 수는 없다고 나는 생각하는 것이다. 구호와 시는 어떻게 다른가? 편을 가르고 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