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7. 살모사 - 이범선 202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깨비는 흥분한 어조였다. 「누구 ?」 나는 도깨비에게 담배를 권하며 물었다. 「아 고 살모사 말이야 !」 「살모사 ?」 「그래. 고 살모사너무 새끼 짓 아닌가. 서른 네 명이나 된단 말이야.」 도깨비는 또 한 번 시체를 돌아보며 분개하는 것이었다. 나...
-
내집엔 살모사가 산다.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뀌는데 시선이 갈 때마다 그 로프는 서서히 풀어집니다. 어라? 이건 뭐지? 살모사 새끼입니다. 10년도 전에 봤던 살모사의 후손인가 봅니다. 퉁퉁했던 그 조상 살모사에 비해 몸통이 여간 가녀린 게 아닙니다. 부직포를 덮어 놨었던 곳 아래에 또아리를...
-
오마갓 콩콩팥팥에서 도경수가 잡은 뱀 방울뱀이 아니라 살모사같대요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202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송에 나온 뱀 아니 먼 ㅠㅠㅠㅜㅋㅋ커ㅜㅜㅜ첨엔 웃었는데 아마 새끼살모사 추정된다는 글보고 개식겁,,,,진심 큰일날뻔했잖아요 ㅜㅜ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
-
살모사 Gloydius brevicaudus (Stejneger, 1907)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태생이며, 5-9월에 짝짓기하고 8-9월에 2-2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독이 있으며 성질이 사납다. 물고기, 개구리, 도마뱀, 뱀...경남 야탐 노트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색을 해 보니 살모사 같다. 이상하게 개족도리풀이 있는 숲을 들어가면 뒤가 당겨서...
-
이준석, 살모사 그리고 뻐꾸기 2022.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를 때리고 집안을 깽판치는 패륜아가 바로 이준석입니다. 이준석이 그동안 정치랍시고 한 것은 '살모사'정치였습니다. 살모사(殺母蛇)는 말 그대로 새끼가 자기 어미 배를 가르고 나옵니다. 어미를 죽이는 뱀입니다. '살모사 정치'는 이준석의 정치...
-
너무 신기해요. 손바닥에서 살모사가 태어나요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무사는 살무삿과에 속하는 파충류의 일종인데, 복사(蝮蛇), 섬사(蟾蛇), 살모사(殺母蛇)라고도 합니다. 알을 깨고 태어나는 난태생으로 새끼가 어미의 몸을 파먹고 나 오는 듯하여 어미를 죽이는 것처럼 보여 살모사(殺母蛇)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훗날...
-
꼭 살모사 새끼 같구나! 2005.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손길 머무는곳/글:글읽기 제 목 꼭 살모사 새끼 같구나! (2003-02-17) 글쓴이 XX@XX 조 회 428 추 천 3 점심을 먹은 후, 누군가가 갖다 놓은 오렌지가 눈에 띄었다. 오늘따라 어쩜 그리도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지... 단...
-
김유신 장군 정기를 받으러 갔다가! - 경주 건천읍 장군봉(457.8)에서 단석산(827.1)으로 올라 백석산(685.5)으로 내리다~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경부고속도로 지하도를 지나 마을 쪽으로 쭈욱 가는데 순간적으로 깜딱 놀래가 풀쩍 띠 건너이 살모사 새끼다!~ 새끼를 낳는 살모사 어미는 새끼들 한테 몸을 보시하고 죽는다 카는데 이 넘은 저거 엄마 살을 뜯어묵고 나온지 얼메 안되는긋네!~ 잠시...
-
산책길에 만난 살모사 새끼와 먹머구리.. 2011.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아도 살모사라고 고개를 빳빳이 들고 가는 녀석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휴~ 새끼라도 물리면 클납니다.. 먹머구리... 어릴적 우물가에 가면 눈에 띄던 녀석. 아버지가 구워주시던 개구리 뒷다리를 뭔지도 모르고 맛잇게 받아먹던 기억이 어렴풋이...
-
대통령이 치마폭에 살모사 새끼를 키우고 계셨네요. 201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일성!" 하고 외치게 하시지 않았나요? 큰 결심을 하고 막중한 자리에 앉혀 놓았는데 결국 발등을 물고 말았군요. 살모사 새끼같은 빨갱이들은 한시바삐 척결하고 제대로된 국민들과 화합하도록 하세요. 그놈들 중용해 봐야 임기내내 뒷구멍에서 음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