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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를 다닐때만 해도 크레파스 색깔이름이, 검정, 빨강, 노랑, 파랑, 그리고, 살색이라는 크레파스가 있었습니다 물감을 사용할때, 살색을 만들려면 분홍색에다 흰색물감을 조금 짜넣어 섞으면 살색물감이 되곤 하였지요 지금은 길거리를 지나다...

어쩌면 이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대한민국의 구성원들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살색 크레파스를 기억하십니까~? 어릴 적 미술시간 동그랗게 얼굴을 그리고 나서 바탕에 칠하던 살색 크레파스. 몇년 전, 설 연휴때로...

살색크레파스 없애자 새해 벽두에 <한겨레>가 펼치는 신년기획은 '근본을 세우자'입니다. 오늘은 우리 사회가 외국인들에 대해 지닌 각종 차별적 관행을 꼬집는 기사들입니다. [근본을세우자] 단일민족 환상깨자/피부색·언어 다른 이방인 보듬지 못하고...

더블웨어는 커버력도 괜찮고 지속력은 최곤거 같은데 비유하자면 꼭 얼굴에 살색 크레파스 칠해논거 같아서요;; 더블웨어 만큼 커버력도 있고 지속력도 좋은.. 젤 중요한 좀더 자연스런 색상 나는 파데는 없을까요? 지금 더블웨어 본 쓰고 헤라 트랜드블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