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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살수대첩. 612) 신무기(운제 - 성벽을 기어오르는데, 전호피차 - 성벽에 다가가 성 아래로 구멍을 파는데, 흉당차 - 군사를 성벽 가까이 접근시켜 공격하는 무기)를 동원하여 3차 침입(613) → 요동성 함락에 실패 → 내란(內亂) 소식을 듣고 퇴각...

한다. 살수대첩은 영양왕 23년(612년)에 일어났다. 당시 을지문덕이 50대라면 그는 평원왕(平原王: 平崗王) 2년 (560년)경 태어났고, 만일 60대였다면 양원왕(陽原王) 11년(550년)경에 태어난 것으로 역산된다. 을지문덕 장군이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서쪽이 고구려, 동쪽이 신라라는 말이다 그 근거로 천리장성의 서쪽으로 현재 철도가 나있다. 즉 방어위치가 동쪽이라는 얘기이다 더욱이 살수대첩 이후 23년이 지난 뒤의 당과 고구려의 전쟁에서 빼앗긴 지명이 장성 서쪽에 있는데 은산, 신성, 용도...

강변에 위치한 흥화진(의주)에서 1차 결전을 준비했어요. 거란군은 이 흥화진을 거쳐야만 남쪽으로 갈 수 있었으니까요. 강감찬 장군은 흥화진성 동쪽에 있는 강, 대천의 상류를 막아 놓고 1만 2천 명의 군사를 숨어 있게 했어요. *거란군은 고려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