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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이네 논산의 날씨는 어때? 요새 날이 너무 추워졌지… 따스한 낮에도 그늘만 지면 바로 춥다고 느껴지더라고… 안 그래도 훈련소에 감기가 유행이기도 하고 오빠가 이미 걸렸다고 해서 걱정이 됐는데 날씨는 무심하게도 계속 추워지니까 따뜻하게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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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드디어 열린 지리의 산문! 누군가의 흔적을 지우러 지리산으로~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워보니... 솔찬히 수고스러운 일. ^^ 5월 지리산으로 행차하신다는 소식에 몇 달 전 연초부터 미리 약속 잡아놓고 이렇게 집게 하나씩 장착 후 지리산으로 듭니다. 새벽6시.. 날이 밝고... 대원사를 지나 유평마을을 지나며 한참을 더 올라 만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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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7구간(영광 칠곡삼거리~부안 왕포항까지 73km)_갯벌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는 살아있는 걸음 우리 해안길이 바로 그런길입니다. 강을 거슬러 오르는 풍천장어 그거 한점 먹으면 힘이 불끈 솟을만 하겠어요 ^^ 방장님 덕분에 고창 주진천 강가의 유명한 고인돌유적지며, 할매바위, 병바위 둘러도 보고. 감사합니다. 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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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지리산 제다 그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 2005.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서 오기 전에 먹었던 부침개가 위에 걸려 부대끼는 듯 설유화님 얼굴 하얗다. 체한 데에는 어머니의 약속이 최고겠지만 없는 엄니 찾을 수 없고 아란도 손이 약손일까... 산울림 손이 약손일까... 조금 괜찮아지는 듯 그래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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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으로의(강원도 중북부)여행 2020.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국에서 살아보겠노라는 마음으로 귀국했을 때 남해의 독일마을로 터를 잡고 싶다며, 같이 가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해왔다. 그때도 여행을 겸해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로 와서 오늘같이 자작나무 숲에 왔었다. 웬지 모르게 말짱하던 하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