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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익산이 온다는 한줄 메모를 읽었다. 12시쯤 올리신 박시인의 글이였다. " 이런 아니 왜 이런글이 이제야 올라오는거여 ~~~ 그래도 어디야 일단 내가 읽었잔아 " 가는거야 좀 못생겼으면 어때 !! 내가 박시인을 존경하는데... 존경하는 사람 얼굴좀...

잔 어때?” 직장인들에게 이처럼 매혹적이고 달콤한 멘트는 없을 것이다. 하루 종일 격무에 시달리거나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라는 말만 들으면 피로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게 마련이다. 뜨거운 불판에 노릇노릇 구운 삼겹살 특유...

내가 살아 숨쉬는 그 날까지... 내 사랑은 쉽게 타올랐다 돌아서면 꺼져버리는 그런 사랑이 아니기에 단 한 사람...그를 위해 사랑의 초를 켠답니다 오직 그 사람만을 사랑하고 한순간이라도 잊을까봐 매일 내 사랑에게 안부를 묻는답니다 그의 마음과 나...

부여로 익산으로 도읍을 옮긴것과 왜 부여가 나당에게 무너지고 삼천궁녀는 진짜 궁에 있었는지 치마를 뒤집어 쓰고 물살이 센 落花巖 ( 떨어질.낙. 꽃.화 바위.암 ☞ 낙화암 ) 에서의 나의 인생 여정의 부여가 내게 내 인생의 지팡이가 될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