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달렸을까? 지금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농장에 가 있고 수요일이 기다려집니다. 할 일이 없다는 것은 살아도 살아있다고 볼 수 없는 곧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술붕어 아직 살아 있습니다. 이영만의 “살아있네” 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새벽...

가요&가곡 반주집’을 사서 연습한다. 피아노만 치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꼭 피아노 연습하는 티를 내는 나이다. 그래서 노래를 불러가며 쳐댄다. 나는 즐겁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라이브(live)로 내 목소리를 들어야만 하는 아버지와 어머니한테는 미안하기...

그대로 살아 있네.”라는 뜻이다. 여항(閭巷) 문인(文人)으로서의 혜원의 면모를 보인다. 여기서 ‘전신(傳神)’이라는 말은 초상화를 말하는 단어이다. 이 칠언 한시는 화가가 짓고 쓸 수 있는 한시(漢詩)이니, 혜원 자신의 흉중(胸中)과 사랑스러운 여인...

산우님이 사진 찍어 주셨네요 감사~ 청옥님~~ 칠갑산 노래 시작 합니다 콩 밭 메는 ~~ 아낙 네 야~~ 청 옥님 칠갑산 왔으니...멋지십니다 삼형제봉 이니까 여인 3 명 찍었어요 단풍 살아있네~ 금두산 이래요 청 옥님 ~ 날머리~~ 반가운 산악회 버스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