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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지출할까하다가 명절음식도 다먹었고 신랑도 저녁에 올 예정이라~ 좋아하는 닭갈비해주려고 닭정육사고 깻잎사고 주호 우유,주스(철분제 먹일용도) 사고 그리고 저랑 신랑이 빠진 느린식혜 샀지요 식비가 늘어난거 같지만, 시어머니 생신상...

31살인데 옷도 거의안사고 월급 60퍼 상여보너스 다 안쓰고 무지성으로 계속모았는데 오늘 확인하니 부동산도움받고 월급 합해서 진짜 많이모았음.. 자랑맞고 자랑하려면 그래도 자랑비는 내야할거같아서 댓글분중 아무나 뭐라도 드림

1)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6245 댓따봉ㄱㄱ 0010번 너는 구라로 살았고 국민은 헌법을 지키며 살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5/0003416245#user_comment_849064174741881082_news025,0003416245 자유...

나는 숲에서 살았다 / 정우성 나는 숲에서 나무로 살았다. 나무들은 이미 해를 가득품고 하는높이 펼쳐지고 있었다. 나무는 그나무들을 쳐다볼 수 없었다. 그러한 나무들이 산 전체를 뒤덮었다. 나무도 나무가 되고 싶었지만 빛을 볼 수 없었다. 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