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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살육에 이르는 병'의 첫 장면은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미노루가 검거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파격적이고도 대담한 배치는 이상심리로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의 행적과 그 수사과정에 독자가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체를 훼손하고 모욕...

이 사건을 추적하는 옛 형사와 이 남자한테 죽임을 당한 피해자의 동생인 한 여성이 나오는데.. 오... 나름 괜찮다. 특히 결말은 정말 상상초월이었다. 범인이 아들이라고 당연히 그러고 봤는데... 세상에... 책을 봐야 그 놀라움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그냥 덮어놓고 추천합니다. 2. 아비코 다케마루의 살육에 이르는 병은 반전을 위한 소설입니다. 아직까지 읽은 소설 중에서...성인이시라면 완전 강추입니다. 책 뒤표지에 다 읽고 나면 결말의 충격에 다시 한번 글을 읽을 수 밖에 없다고 쓰여 있어...

결말이 대강은 이해가 되는데 그 엄마가 계속 훔쳐보던건 자식맞는 건가요??? 아님 그것마저도 아버지???;;;; 그게 이해가 안되네요;;

결말 실화야?

ㅠㅠ 나 이거 읽고 한 동안 여운이 가시질 않았음.. 4. 살육에 이르는 병 (잔인주의!) ★★★ 이건 진짜 잔인한 묘사 잘 읽는...그런데 반전이 헉 소리나 진짜; 처음엔 결말 읽고 엥...........? 이랬음. 이해하고 나서는 진짜 소름 쩔었어...

함. 살육에 이르는 병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릴듯. 이건 뭐라 설명하면 재미가 반감될거 같으니 자세히는 안하겠지만 이건 그냥 자극적인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보는게 좋을듯 비위약한 분들은 놀라운 작품임에도 기분 드러워 질듯 벚꽃피는... 좀 두꺼운...

원하는 결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게 독특하면서 매력적이고 여운이 남더군요. 문체도 아주 간결하고 쉬워서 책 몰입하기에 정말 쉬운 책입니다. ^^ 별: ★★★★★ -검은집 (기시 유스케) : 우리나라에서 영화화 됐던 공포책입니다. 물론 전 영화화...

보니 연쇄살인마의 심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결말을 알 수 없어 더 소~오름 돋는 작품 ㅠㅠ 잔인한 묘사보다는...담긴 책이 은근 후덜덜함! <살육에 이르는 병> - 살인마(스포) 도대체 무슨 병이야! 하고 궁금해서 펼쳐봤다가 순식간에 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