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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에다'와 '에이다'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을 에는 듯한 슬픔이 몰아쳤다'와 같이 써요. 유의어로는 '베다' '자르다' '저미다' '도리다' 등이 있고, '살을 에다'는 '(사람이) 칼로 살을 베어내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할 정도로 매섭다'는 뜻을 가진 관용구예요. '에이다'는 '에다'의 피동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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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문장수업 - (503) 말법을 알아야 우리말 달인 - ③ 살을 에고, 살이 에이는/ 스포츠경향 편집국장 엄민용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자동사는 목적어를 취할 수 없거든요. 자, 이러면 간단해졌죠? 목적어가 앞에 있을 때는 ‘에다’를, 목적어가 앞에 놓이지 못할 때는 ‘에이다’를 쓰면 되는 겁니다. “바람에 살을 에는 듯하다”라거나 “바람에 살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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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에는 추위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 살을 예는 하늬바람 → ....에는 .... 눈 보 송이가 소복 → 눈보라송이가 .... 길들여진 사양 곰이 → 사향곰이 * 에다 : 칼로 살을 베어내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할 정도로 매섭다. 원문에서 '사양 곰'이라는 두 개의 낱말. 도대체 이게 무슨 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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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우리 곁에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짝 웅크리고 있습니다. *에다: ①칼로 도려내다 ②마음을 아프게 하다 F. 쇼팽(1810-1849)이 1836년(26세) 작곡한 Etude(연습곡) A 단조 《Winter Wind/ 겨울 바람, op.25-11》이며, 마우리치오 폴리니(1942~ ) 피아노 연주입니다. http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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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닭가슴살?에다가 밥먹으면 특이식성이에요? 2023.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닭같은 냉동 닭가슴살잇잖아요 그거 밥반찬으로 가끔 렌지돌려서 먹는데 이상해보이나요? 건강식으로 먹는건아니고 그냥 머스타드소스 찍먹해서 먹는데 맛있음. 이렇게먹어도 영양학적으로 문제는없겟져? 다른반찬도 같이먹긴하거든여
![[예쁜 말 바른 말] '에다'와 '에이다' 이미지](https://search1.kakaocdn.net/argon/130x130_85_c/HOmUeJfIO3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