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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살 떨리게 하는 화음의 중창(chilling harmonic chorus)'이라 해서리 인용한 거다. 근디 이번 검색에서 새삼 확인한 것인데, 미국 쪽 구글을 검색해 보면 꽤나 알려진 2중창(duet) 곡이 주르륵 쏟아져 나오는데, 재미있는 것은 거의 7할 이상의 곡...

하여도 살이 떨리는 악명이 높기로 유명한 시리아 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도 가보고 또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도 가보고 아직 까지도 유일하게 통행이 허락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편지 서신의 소식도 못 나눈다는 북한에도 가보고...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마 인생이 외롭고 또 염려가 가득할 한 그러한 삶이 모두의 삶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누구도 염려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학생들은 어떨까요? 우리 어른들이 볼 때...

무한반복~ 그 살떨리던 십분이. . 족히 한시간처럼 느껴지던 긴박감마저. .ㅋ 작년 남해여벙을 경험한 분들은 더 공감하시리라...항일함이며~ 이미 여러번 다녀왔지만. . 에디와의 여행은 또 차원이 다르기에 그래서 넘나 설레이고 기대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