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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추억 대화.....ㅡㅡ; 갤러리 정:나....나.송강호야.... 박노식:헉.....ㅡㅡ; 돼지가 말을 했다. 갤러리 정:나ㅡㅡ+돼지...응....(끄덕끄덕) 갤러리 정:부잣집애정서역한 아역 배우 봤찌? 박노식:향숙이...? 갤러리 정:그것도 모르나?이뿐~~~~아역...

나는 남자지만, '엽기적인 그녀'는 순전히 차태현땜에 웃고 울었다. 지금의 슬럼프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권상우/'말죽거리 잔혹사'와 '신부수업'은 권상우라서 가능한 캐릭터들이 아닐까 싶다.(심영섭씨는 '어쩌면 그가 한국의 제임스딘이 되는건 시간...

사건들 (살인의 추억 마지막 장면.. 당시 미제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인데, 당시 아역인 정인선의 말에 소름이 너무 돋았습니다..) 자 !! 영화 얘기 해볼까요? 매번 언급하겠지만, 초반은 오세이지족과 백인들의 사회가 주로 다뤄집니다...

메인...살인의 추억....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바다무대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영화관 하나를 대관한것 같은 편안함 속에서 영화...없었다... 시작하자 마자 쫌 전에 본 선생 김봉두의 아역배우가 나와서 처음엔 쩜 헷갈리고....ㅋㅋ 소리를 꽥꽥 지르면서...

가장이다. “<살인의 추억>에서 변희봉과 송강호의 쉴새없는 애드립을 보고, 아버지와 아들의 흥미로운 조합을 발견할 수 있었다 최고의 노련미로 작품 전체에 기여하는 훌륭한 배우이다.” - 봉준호 감독 삼촌 박남일 (남, 29)_박해일 “(강두를 발로...

그늘- ‘살인의 추억’ SBS 오후 11:05 80년대 중·후반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했다. 지난해 개봉돼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호평을 받았다. 김광림의 희곡 ‘날 보러와요’를 바탕으로 삼았다. 범죄물이면서도 형사...

그리고 배우분들의 연기도 멋졌지만, 음악!!!!!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 보니 역시 이병우님!!!!! (장화홍련, 왕의남자) 괴물 요고, 은근히 소름도 돋고.. 괴물분께서 달려오실때 '쿵쿵' 거리는 발자국 소리....ㄷㄷㄷㄷㄷㄷㄷ...

모두. 살인의 추억도 올드보이도 추격자도 똥파리도. 당연히, 악마를 보았다도. 그리고, 아저씨. 마더 때는? 이라는 느낌이었지만, ('마더때는 뭐였어?' 라는 말인듯. 너무 달라졌다는 뜻) 과묵하고, 불행한 역이 잘 어울립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둔기...

유승호 아역배우 출신답게 기본기가 되어 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꽤 멋있다. 다만 아직 성인역할을 하기엔 좀 어색한 면이 있다. 얼굴도 아직 어려보이고 몸집도 크지가 않아서 그런지 아직은 공부의 신에 나오는 역할이 더 잘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