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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소재를 떠올렸다고 한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3년 영화로 제작되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스릴과 몰입감, 흥미로움은 있었으나 결말로 갈수록 명쾌한 해답이 없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읽고, 영화로 볼 때에는 감흥이 없었다가 이제서야 손에 잡혔던 책이야. 생각보다 빨리 읽히는데 앞 내용부터 결말의 반전과 앞으로 전개될 내용이 예측이 되어서.. 예상 그대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조금 아쉬웠어. 뒷편에 해설을 보면...

책은 살인자의 기억법, 치매에 걸린 연쇄 살인마의 이야기이다. 꽤나 반전이 매력적인 소설이고, 나름대로 유명한 책이니 스포일러는 하지 않으려 한다. 주인공 김병수는 청년기~장년기를 연쇄 살인마로 살았다. 죽이고, 또 죽이고, 가장 완벽하게 살인할...

다르다. 심리 스릴러 추리소설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살인자의 일기형식으로 쓰여진 추리소설이다...상황전개가 간단하여 단숨에 읽히는 소설이다. 예상 결말이 아닌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 읽은 후 여운이 오래 남았다. 불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