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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의 특유 표현법이 맘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말을 애측할 수 없는 의문성을 제시하여 나오는 문장 하나하나...자극했고 간단하지만 의미는 무거운 표현 방법이 인상 깊어 김영하 작가의 유명작인 살인자의 기억법을 읽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을 봤는데요.... 끝에 결말이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이 영화 보시고 결말 이해하신분 어떻게 된건지 결말해석좀 부탁드려요.... p.s.: 살인자의 기억법이 김영하 작가의 원작이던데... 제가 책은 안보고 영화만...

드디어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은 tvN [알쓸신잡]에서 다양한 문학적 감수성으로 사랑 받고...파격적인 소재와 새로운 연쇄살인범의 등장 이후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 반전 결말까지 그간 본 적 없는 흡입력...

1. 김남길 가상의 인물이고 지금까지 죽인 인물은 전부 설경구가 죽였다 설경구가 젊은 날의 자기 자신을 김남길이라는 가상의 인물로 투영한 것 2. 김남길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으로 오달수랑 그 여자 김남길이 죽인거 맞음 설현도 죽이려고 했음 다만...

살짝 지루할 때 또다른 전개가 일어나서 끝까지 재밌게 봤네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민순경 죽은거 아니었나요??? 마지막에 왜 나타나죠???아시는 알크보 비댓으로 알려주세요ㅎㅎ

스포방지--------------------------------------------------------------------------------------------------------------------------------------------------- 대사랑(아마 민태주 이름 외친 거지 싶어요) 그 목걸이에 김남길 사진이랑 터널에서...

김남길음 연쇄살인범이 맞는건가, 마지막에 죽은게 맞나 설경구는 과거에 살인 저질렀지만 그만두고 알츠하이머 때매 평범하게 살던게 맞나 아님 최근에 벌어진 연쇄살인 범인이 설경구 인건가 XX@XX

결제해서 보고있는데 노잼이야.. 결말 스포 부탁해.. 하.. 내 만원 ㅌㅋㅋㅋㅌㅌㅌ

병수는 결국 은희한테 버림받은걸까? 출소하는데 마중 안나왔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