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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X이탕 손석구X장난감 사실 이만화는 4컷 만화에 2등신 그림이라 내내 이 모습 최우식X이탕 손석구 X 장난감 극화와 갭차이 큼 .. 그래서 웹툰 볼때도 중간에 갑자기 극화체로 나올 때 너무 놀람. 배로 무서운 느낌

최우식 협박해서 월 200씩 상납하라고 하던 그 애 기생충에서 최우식네에 피자박스 알바 시키던 그 애였음 배우 정이서 평상시 모습은 세상 우아하게 생겼고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로 주연롤 한번 꾀차심 난 어디서 봤나 했더니 마인에서 재벌댁 막내아들...

나는 뭐 망치로 사람 죽이고, 때리고 찌르고 하는 장면보다 최우식이 살의를 느낄때 목에 소름이 돋는 장면 클로즈업했을 때가 제일 소름 돋았다. 나같이 환공포증에 그런 오소소한 그림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최악의 장면 보는데 내 몸이 다 간지럽...

이탕의 조력자 노빈 역의 김요한 묘하게 능력치 쩌는 오타쿠 역할에 완전 딱이었음 연기인지 뭔지 모르게 어색하고 어눌한 말투가 오히려 너무 리얼했다. 이 배우 나올 때 갑자기 독립영화 재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