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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그 연출이 진짜 찰짐 그 자체 2화 4.5 2화가 이 드라마의 아이덴티티?를 결정짓는 화 같음.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살인자ㅇ난감만의 특별한 연출이 독특한게 잘 드러난 화였음. 원작을 보지 않아서 이탕이 어떻게 알리바이를 숨길 수 있을까 하고...

분위기에서, 어느 쪽이 선이고 악인지 분간이 안되는 분위기로 빠르게 끌고 갔는데… 초반에는 그런 분위기가 좀 나다가, 2화부터 너무 밝은 분위기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노빈 역할 맡으신 분… 대사 처리가 너무해서… 연기가 좀 보기 힘드네요...

이유가 형수지 할애비 형회장 빨리 보고 싶어서요 ㅋㅋㅋ 근데 많이 알려진 2층 그놈과의 공통점이 또 있더라구요 대사 중에 이 형회장 때문에 철거민들이 많이 죽었다고 나오는데, 그 순간 아이디암 세베토와 대장동 원주민들 극단적 선택과 장기 소송이...

1,2는 잼썻는데 3환 좀 지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