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돌이켜보면 올해는 힘든 일도 많았고 친구들도 많이 못만난 것 같은데 어제 생일이라고 따뜻한 축하 한 마디와 선물들을 받았네용 작년과 재작년보다 더 많이 받은듯해요!! 기분 좋아져서 끄적여봅니다ㅎㅎ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오직 정의...

다 잘사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살았기에 늘그막에 여유로운 여행길에 동참할 수 있었던 건 아닐지 상화는 그렇게 열심히 살진 않았지만 돈 꾸러 가지 않고 그럭저럭 살아내니 이만함 감사할일 아닌가베? 골치 아프게 웃기는 가스나 때문에 얼마나...

내 스스로 꼭 해주고 싶은 말이어서 :) 나한테는 못해봤고 앞으로도 쉽게 하진 못할 것 같아 예쁘고 소중한 말들만 해주고 싶은 오빠한테 먼저 보내주는 거야 ! 🙂 요즘 꼭 열심히 살아야 되는 건지 생각해보게 되는 날들이 많아졌어. 물론 내가 남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