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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살짝쿵 / 이금희 (1966) 2024.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이서 살짝쿵 / 이금희♣ 달님도 모르게 살짝쿵 별님도 모르게 살짝쿵 아무도 모르게 살짝쿵 우리만 둘이서 살짝쿵 이 밤이 다 새도록 흥겹게 놀아보세 인생을 살면은 천년을 사나 만년을 사나 별님도 모르게 살짝쿵 달님도 모르게 살짝쿵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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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 한 번만 / 백상훈 (1968)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짝쿵 한 번만 / 백상훈♣ 살짝쿵 한 번만 돌이켜 주세요 밉다고 떠버린 당신에 마음 살짝쿵 한 번만 돌이켜 보세요 마음에 불을 놓고 가버린 당신 못 잊어서 못 잊어서 당신 생각에 자꾸만 그리워서 불러봅니다 살짝쿵 한 번만 돌이켜 보세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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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8일(월), 새봄이 살짝쿵!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월에는 - 서정흥 - 논둑을 걸을 때도 밭둑을 걸을 때도 살살 살살 걸어야 해요 겨우내 추위에 떨다가 봄볕을 쬐려고 살포시 눈 뜨는 풀들이 놀라지 않게 아프지 않게 혼자 일어설수 있게 ☝️납매 - 꽃잎이 연한 노란색에 꽃마저도 작아 전체 모습은 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