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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삵은 同類라는 말씀. 十干에 擬獸할 때~ 甲을 狐, 여우로 배당할 때가 있답니다. 시대가 달라져 요즘은 狐狸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貴하게 여겨지게 되었답니다. 야생 고양이들의 개체가 늘어날수록 삵은 설 자리를 잃게 되는데요. 삵이 번성...

아직 천연기념물로 남아있다는듯 ㅇㅇ 그래서 뭐 부엉이나 매나 독수리나 다 쪽도 못쓰고 점점 더 구석으로 밀려나는데 비해 얘는 왜이리 살판났냐....면 인간의....아파트에 둥지를 트는 법을 배워버려서...

개발논의가 어떤 설명회도 없이 지역주민들도 모르게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 소지리는 반딧불과 천연기념물 하늘 다람쥐, 멸종위기에 있는 삵, 수달, 가재를 비롯하여 친화력이 뛰어나 월동 준비 때 지렁이를 먹고 가는 두꺼비, 토종 논우렁이...

번ㅋㅋ 6.25전쟁 이후로 생태계 파악이 심각해져서 그 뒤로 볼수가 없게 됐는데 몇 해 전부터 몇마리씩 보인거 같은데...많은 삵들이 도로에서 사망하고 밀렵꾼에 의해서 죽고..ㅠㅠ 한반도의 마지막 맹수 라고도 한다네요.. 고양이랑 다른점은 귀에 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