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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16일(토) 수원교구관할 도보성지순례 천진암성지,양근성지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육과 삶을 통해 배운 모든것과 다른 것에 대해 있다면 아무 사심없이 알아 본적이 있냐고 물어본다 . 그러면 대부분의 이들은 없다고 말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순례를 떠나며 시대를 앞서 주님을 증거하고 자신의 모든것을 바쳤던 순교자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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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감사합니다!!!(한티순교성지순례)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순례 오신 분들과 함께 봉헌한 성지에서는 미사는 또 다른 하느님의 선물이었고 어느 미사 때보다도 더 거룩한 시간이었음...뽑아 카톡친구들에게 보냈습니다. 설명을 넣어서요^^ 우리 영혼의 선장인 느티신부님을 사랑하시는 형제자매님♡ 신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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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의 길 위에서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에서 “영혼의 눈에 끼었던/무명의 백태가 벗겨지며/나를 에워싼 만유일체가/말씀임을 깨닫습니다”라고 고백했다. ‘무명의 백태’는 우리 시선을 가로막아 마땅히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게 한다. 과도하게 부푼 욕망, ‘나’를 세상의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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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총구역 성지순례 및 자연피정 (1박 2일)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튿날 연풍성지순례에 이어 감곡매괴 성모 순례지에서 드린 위령미사는 각자가 고요한 기도 속에서 고인의 영혼을 기억하며 그들의 삶과 신앙을 되새겼으며 이 미사는 우리 공동체의 연대감을 더욱 깊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고가는 시간속에서 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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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당리 성지순례(11/2)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인들의 전구를 빌며 우리가 신앙 선조의 삶을 볻받아 살기를 청하고, 아직 하느님 곁에 가지 못한 연옥 영혼을 위한 기도로 성지순례를 시작하였습니다. 묵주알을 하나하나 손으로 짚고 기도를 바치고,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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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전성회 첫 참석 & 나의 성지순례일기!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영혼들을 만나보면, 그들의 오매불망 1번 목표가 '사우디의 메카에 한 번 가보는 것'이다. 그래서 돈을 모으고 모아서 '하즈...그 먼 거리를 달려온 할아버지의 벽에 걸린 메카순례 사진은 숫사슴 뿔 마냥 온동네 자랑거리다. 재밌는 건 젊은이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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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삶 “깨어 준비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삶”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아가는 순례교회에 속한 우리들입니다. 세 번째 그룹은 바로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죽은 모든 이들입니다. 아직 하느님을 직접...어떤 정화과정을 거치는 분들로 우리는 이들을 연옥 영혼들이라 지칭하는데 그 과정이 어떤 것인지 우리가 추측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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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결코 죽지 않는다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상 순례의 끝이며, 지상 생활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실현하고 자신의 궁극적 운명을 결정하라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자비의 시간의 끝이다. ‘단 한 번뿐인 우리 지상 생활의 여정을 마친 다음에' 인간은 또 다른 지상 생활을 위해 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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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7-(1) 성내동 성당, 묵호 성당, 라 파트리치오 신부 순교터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귀한 삶과 순교정신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2015년 11월 18일 봉헌되었으며 조각가 홍순태 요한의 작품이다. 억울하게 치명한 사람이 어쩌면 이런 미소를 지을까? 보기만 해도 공경하는 마음이 생겨난다. 진 야고보 신부가 이곳 삼척에 초대 주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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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성지순례 마지막 날(2024.5.17)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에게 다가와 주신 그분을 만났고, 그전부터 함께 해주시고 인도해 주셨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하느님의 거룩한 사랑의 삶에 우리가 놓여있음을 감사드리며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성지순례를 통해 느낀 감동과 기쁨과 감사로 우리의 영혼이 무척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