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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로 삶고 식을때까지 방치했다가 까니까 개잘까지덜아 찬물에 담그는거보다 잘됨

전자렌지는 수분만 데웁니다. 딱 100도가 될 때까지요. 수증기가 나갈 곳이 필요합니다. 계란 뿐만 아니라, 수분이 빠질 곳이 없으면 수증기로 변한 물이 밖으로 나가려고 막 밉니다. 미는 힘이 엄청납니다. 당연히, 계속 막혀있으면 터집니다.

개그집합소 펌

까보니 아주 약간 덜 굳은거 같은거야 그래서 한 30초만 전자렌지 돌려야겠다 싶었지 껍질도 좀 까진 상태기도 해서 괜찮을거...어이없기도 하고 일을 또 내가 만들었네 싶기도 함 하지만 내일 나머지 삶은계란 20초만 돌려보려고 행운을 빌어줘 왕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