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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문여행 | 문어숙회를 먹다가 문득…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삶은 문어 맛에 감동한 것은 제주도 추자도에서였다. 오래전 추자도에 근무하는 지인의 초대로 여름 휴가를 추자도에서 보낸 일이 있다. 목포까지 열차로 내려가 목포에서 추자도행 여객선을 탔다. 그때 지인은 우리를 아주 작은 해변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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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삶은 문어가 입에서 사르륵 녹는게 가능하다고? ㅎ 포틀랜드는 가능 2019.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별 음식점 2곳 둘다 가본 후기: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IHuH&fldid=LxCT&datanum=253475 문어 얘기가 그렇게 핫 할줄은 꿈에도 몰랐어.... 벌써 2년전 얘기 지만 아직 개떡같이 찍은 사진들이 남아있는 관계로 음식점 소개를 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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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소금산그랜드밸리 202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수성찬 문어숙회, 갑오징어, 왕족발, 순대, 삶은계란, 산나물, 제철과일, 마가목주, 오리지날 두꺼비, 막걸리 등등등.... 까마득한 절벽에 붙여놓은 잔도를 어지러워 어찌 걸을 수 있을 것인가... 잔도를 탔을 때 모두 감동해 입을 쩍 벌리며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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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노송은 언제나 푸른 꿈을 꾸었다. 202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 꿈을 꾸었다. 여명(필명) / 김진호 시인 수필가 "인간의 삶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산실이다." 인간의 삶에 있어 행복과 불행은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이 일평생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관에 따라 삶의 보람과 행복을 추구(追求) 할 수가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