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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의 무게를 지고 산에 오른다' (故 고정희 시인) 우리는 '무애(無碍)의 바람(風)'이 되고만 싶어 그 산엘 자꾸만 가는건 아닐까.. 함께 잠시 도반으로 걸었던 산우들... * 그 문(시구문)으로 나왔을, 모르는 사람들의 인생을 잠시 생각하며 역으로...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언제부턴가 스스로에게 되뇌이는 삶의 모토가 “니 꿈이 큰 건 알겠는데, 지금 하는 거나 잘 해라”가 됐다.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나름 효과도 있는 것 같다. 이게 진짜 내가 원하던 삶이...

지독한 우울감을 몰아내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썼다. 마치 희망이라는 무기로 좌절을 무찌르는 전사 같았다. 빈센트의 삶의 모토는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고후 6:10)였다. 그는 하루에도 수백 번씩 찾아오는 근심 속에서 의도적으로...

눈부십니다. 아무리 거룩하게 사는 수도자들도 모이면 어디나 분잡한 세속이 됩니다. 그래서 어제 게시판에 ‘8월 제 삶의 모토’를 써서 붙여 놨습니다. “모두가 지나간다! 하느님 중심에 날로 깊이 뿌리 내려, 흔들림 없이 한결같이 현재의 삶에 충실...

피 흘리는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열쇠였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승리하자. 그것이 바로 이들의 삶의 모토였습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믿음으로 사는가? 생각하는 일이 많은데 이들의 이런 삶의 자세야말로 하나님...

감시를 받게된 행동을 촉발시킨 계기이자 자신의 남편이 죽게된 원인이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녀의 삶에서 우리가 찾아낼수 있는 모토로써 존재하는 것을 우리가 발견해낼수도 있는 것이 전쟁이라는 키워드 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모종의...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든다. 우리가 살아갈때 화두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화두가 삶의 목표인가? 아니면 삶의 모토인가? 염불은 부처님 이름을 계속 부르는 일이고 그렇게 하다보면 번뇌망상이 들어올 시간을 주지 않는것이라고 한다...

절친이었던 분의 교대부국 동산에 세워진 돌판 묘비명 “한결같이”란 친필 글자도 문득 생각납니다. “한결같이” 절친의 삶의 모토였던 듯 합니다. 수도원에 들어온후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음이 내내 회한(悔恨)으로 남아있습니다. 강론 서두가...

얼매나 사랑하면... 첫돌때 500만원 선물 영상보니까 너무 사랑스러워서 나같아도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거같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