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40: 21-31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오고야 말리니 오늘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의 구약 성서정과인 이사야 40: 21-31절 말씀은 왠지 모르게 푸시킨의 시를 생각나게 만듭니다. 지금 바벨론에 포로로...
-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영어시/좋은시 추천/감동적인 시) 201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y; There's an end to passing sorrow! Suddenly all files away; And delight returns tomorrow.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영어시/좋은시 추천/감동적인 시) 눈물이 날 만큼 - 무척 감동적인 시였어요..ㅠㅠ.. 러시아어 번역본이랑, 영어로 된...
-
■열다섯 번째 컨버전스시선집■호모 노마드투스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206 - 시인, 교수, 칼럼니스트 한국문학상 「본상」수상작 대상 수상작 시부문 김준한 - 철근공 외 2편 210 최우수상 수상작 시부문 김이담 - 화인⽕印 외 2편 218 최석종 - lMF 보고서 외 2편 223 류선희 - 나목은 숲을 꿈꾸지...
-
백석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에 능통했다. 특히 러시아어는 국내 러시아문학 번역에 상당히 큰 족적을 남겼다. 월북 이후 번역국에서 일하면서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니콜라이 고골, 레프 톨스토이, 안톤 체호프 등 다양한 문학가의 문학을 번역하여 북한...
-
인상 깊었던 시 1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쉬킨) 2016.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상을 받아서 항상 수첩에 적어 가지고 다니는 시가 2개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알렉산드르 푸쉬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입니다. 또 하나는 다음글에 소개할게요~ 저는 영어로 먼저 접했기 때문에 영어로 외우는데, 한글은 또 느낌이 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