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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은 조선태조 이성계가 개국하여 가장 중요시한 영산(靈山)으로 기우제을 비롯한 많은 제사를 산신(山神)께 지냈던 곳입니다. 태조가 전국의 많은 명산(名山), 대천(大川)등을 일괄 봉작할 때 삼각산은 호국백(護國伯)으로 하였고 삼각산제는 중사...

우이동에서 수백년간 내려오던 삼각산 도당굿 (대동굿) 제관(1人)과 화주(3人)님들 일본 신사나 신전에 걸오 놓았던 것과 똑같은 형태의 종이(무슨 의미일런지?) 우리네 활터에서 대회시에 많이보던 풍경입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부조를 받아 행사비용...

북한산(삼각산)과 서울 도심, 남쪽은 광진구와 강남 지역, 동쪽은 아차산 산줄기와 중 랑구 일대가 훤히 바라보인다. 그러다보니 호랑이가 담배 맛을 알기 이전부터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시되어 고구려(高句麗)는 정상 남쪽에 보루(堡壘)를 설치하여 주변...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부득이 정리하게 된 것이다. Ⅰ. 벌리 도당굿 1. 개관 ‘벌리’라는 지명에 대해선 아래와 같은 설이 전해...글귀는 고려말기의 왕들과 중신들을 당혹케 하였다. 당시 삼각산(북한산) 아래 이곳(현재의 번동)에는 오얏나무(살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