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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에 더위를 피하고 여름철 건강을 이겨 지키기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복날에는 보신탕(補身湯)과 삼계탕(蔘鷄湯)이 으뜸으로 요즘은 주로 삼계탕이 대세이긴 하지만 아직도 보신탕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작은 국 대접이 올려져 있다. 삼계탕을 직접 끓였을까? 내가 보기에는 중간 크기의 중탉이나 큰 닭이 아닌 병아리탕이다. 알에서 부화된 지 40일이 채 안 되는 병아리를 잡아서 먹거리로 팔고 사는 상품이다. 오늘은 개고기를 먹는 복날이다. 최근 들어와...

낳지 못하는 산란계 수평아리를 적당히 키워 삼계탕용으로 쓰는 것이다. 하지만 삼계탕용 닭이 따로 만들어지다 보니 웅추 같은...납품되는 신세로 전락했다. 한 해 수 억 마리의 수평아리들이 태어나자마자 이런 최후를 맞게 된다. 사육 기간은 30일 정도...

가둬서 사육함 그러다가 1년 어중간하게 지나면 역시 시장에 노계로 팔아버림. 재래닭 용도 : 백숙 및 산란 수명 : 3개월~8개월 ​ 토종닭과 차이가 있음 토종닭은 우리나라에서 난 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닭과 외래종이 교배한 후 7대가 토종닭끼리 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