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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오랜만에 집에서 삼계탕 하려고ㅋㅋ 나가 사먹으면 편하긴한데 나는 퍽살 싫어해서 절반...그거 끓일건데 어느게 나을지 선택해주라 1. 누룽지 VS 수제비 찹쌀없어서 밥해서 누룽지 만들고 먹고난 마지막에 끓여서...

고려삼계탕에 갔었는데요.. 저는 이제 단골집으로 삼으려구요...그전에는 주왕산과 금강산을 번갈아서 다녔는데..와~~여기는 진국이구요.. 너무 육질이 부드러워서 나이 드신 어른들이 아주 좋아하실 것 같아요 우선 다른 곳은 닭을 뜯거나 찢어야 되는데...

오늘은 말복인데 카눈이란 엄청난 태풍이 온다고 하니 삼계탕 한 그릇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비오는 날엔 찌짐...수제비가 생각나면 서문시장을 방문한다. 서문시장 난전 수제비 줄 서서 먹는 서문시장 가게 수제비다 공영방송인 KBS에...

집에 도착하여 속도계를 보니 187키로더군요. 간만에 힘든 벙개 였네요... 오늘은 참석하신분들도 많고, 그래서 새로운 분들도.. 많이 뵌것 같아요.. 앞으로, 벙개때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사진사가 게으른 관계로 몇장 없지만,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