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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족들이 용병으로 활약하다가 팔왕의 난 이후 진나라 캐 막장 되서 한족들 별거 아니네 하고 5호 16국 시대를 맞이 합니다. 사실 우리가 봤던 삼국지는 초중-중반인데 그때가 제일 흥미진진해서 주요인물 다 요단강건넌 후삼국얘기는 흥미가 떨어지죠 ㅎㅎ

부족했다. 이덕무는 도덕과 현실의 조화를 중요시하며 삼국지를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국지연의』 속 인물들의 행동에서...장비의 충성심은 훌륭하지만, 성격을 절제하지 못해 불행한 결말을 맞이했다. 조조는 권모술수를 사용했지만, 능력을...

살려주지 않고 죽여버렸다...또 배신할까 봐...... 근데....여포는 배신에 배신을 거듭했으니까.....그런 결말도 이상하지 않지만..... 삼국지에서 비쳐진 장비의 모습은....좀 다르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고..... 장비가 장수로써 부적합이면...

234년, 촉한의 승상 제갈량이 오장원에서 사망한다. 위나라 황제 조예는 큰 난적이었던 제갈량이 죽자 안심하고 사치를 누리며 방탕한 생활에 빠진다. 239년, 조예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조방이 9살의 나이에 황제로 즉위한다. 어린 조방이 황제로 즉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