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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知彼知己,百戰不殆"의 제갈량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는다는 손자병법 모공편에 실려있는데, 이는 결코 적극적인 물리적 전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즉, 손자가 강조한 것은 백전불태를 말함이지, 결코 백전백승...

과장이 있다 해도 그시대의 최고수준의 전략가+행정가인 공명도 결국에는 이해득실과 계산이 아닌 감정으로 움직였다는 점에서 인간세상이 재미있는것... 감정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가서 아무리 잘하면 뭐하겠어요 ㅎㅎ ㅈ빠지게 잘해줘서 통일하면 백퍼...

모름지기 사람이 뜻하는 바를 이루려면 하늘이 내린 때 (天時)를 잘 만나야 하며, 여기에 사람의 계책(人謀)이 더해져야 합니다. 조조는 정말로 이 두 가지가 신묘하게 맞아떨어져, 자신보다 훨씬 세력이 컸던 하북의 원소를 격파하였습니다. 지금 거꾸로...

군의관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 삼국지의 진실과 허구 (중)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달아나게 했다는데 ? 전편에서는...정사속의 제갈량이 어떻게 소설에서 완벽한 군사 전략가로 미화됐는지를 알아본다. 用兵에 있어서 神技에 가까운 妙算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