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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들어보기만 했으려나? 제갈량 사후 위, 오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인데

이리저리 구른 짬밥과 행보 덕에 선비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이름값도 여타 군웅들에 비해 전혀 부족함이 없었음. 거기에 언급된 서주대학살 경험자 안티조조 제갈량이라면 자기 능력에 충분히 자신있으니 유비 밑에 들어가볼 만한 상황이었을 듯.... <펌...

오나라의 삼국지 후한 시대의 최고직위 대장군, 그 아래 표기장군, 거기장군으로 나뉘고, 그 아래 각각 전.후.좌.우 4명의 고급...업무 뿐아니라 군사를 이끌기도 했다. 그래서 조정에서는 유비를 좌장군에 정식으로 임명했다. 유비의 삼고초려에 제갈량을...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瘁 死而後已) 제갈량 출사표의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