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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구른 짬밥과 행보 덕에 선비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이름값도 여타 군웅들에 비해 전혀 부족함이 없었음. 거기에 언급된 서주대학살 경험자 안티조조 제갈량이라면 자기 능력에 충분히 자신있으니 유비 밑에 들어가볼 만한 상황이었을 듯.... <펌...

아니면 들어보기만 했으려나? 제갈량 사후 위, 오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인데

오나라의 삼국지 후한 시대의 최고직위 대장군, 그 아래 표기장군, 거기장군으로 나뉘고, 그 아래 각각 전.후.좌.우 4명의 고급...업무 뿐아니라 군사를 이끌기도 했다. 그래서 조정에서는 유비를 좌장군에 정식으로 임명했다. 유비의 삼고초려에 제갈량을...

동쪽과 남쪽사이에서 부는 바람이 동남풍일까? 남동풍일까? 삼국지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이 주술로 불러왔다는 ‘동남풍’. 그런데 작년에 ‘미술관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로 올리기도 했던 호암 미술관 김환기 전시회에서 어느 작품의 제목이...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瘁 死而後已) 제갈량 출사표의 구절

유비 고자인줄 알고 양자 데려왔는데 친아들 생기자마자 제갈량이랑 짜고쳐서 유봉 죽이고 제갈량도 고자인줄알고 지 형 아들 데려왔는데 제갈량 친아들 생기고 얼마 안돼서 양자 죽음 제갈량이 진짜 음흉한 놈인데 왤케 성인군자처럼 나오는건지 관우...

2김 연합으로 적벽대전이 다시 진행되었고,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3김 시대는 마치 삼국지를 연상하는 각축이었지요. 유비나 제갈량은 여러 전쟁을 치루면서 대세는 어쩔 수 없고 하늘의 이치를 거스를 수 없음을 알아차리는 대목이 나옵니다...

군령장 위임받고 고나우랑 장비 압박하는 듯 귀큰놈한테 백마받은 공명선생 진중에서의 공명선생 자, 현재 형세는 이렇습니다. 제갈량 諸葛亮 삼국지 최후의 승자, 쓰마이 "고평릉 카운트다운 5, 4, 3..." 지금부터 위나라 실세는 조씨가 아니라 사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