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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었다. 삼국지 게임을 사 온 때가 6월 말이었으니 벌써 2주가 지난 셈이다. 처음에는 전쟁에만 몰두하다가 국민들의 충성심이 떨어지는 바람에 모반*이 일어나기도 했고 장수들이 다른 제후에게 투항하는 일이 잦았다. 매달 적정한 돈을 치수*와 농경...

삼고, 태사자 여몽을 제사군으로 삼고, 육손, 동습을 제오군으로 삼고, 여범, 주치로 사방순경사(四方巡警使)로 삼아서 수륙방면으로 총동원의 장도에 올랐다. 오나라의 대군이 원정의 길에 오르자, 공명도 그들의 뒤를 따라 출정하였다. 그러나 주유는...

삼국지(三國志) (212) 강동의 계략 장중으로 돌아온 손권은 노숙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말한다. "나는 선생의 예지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소." "어찌 그러십니까?" "삼 개월 전, 그대가 형주에 다녀온 뒤, 유기의 병이 위중하여 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

https://cafe.daum.net/RKBO 의협플레이로 유비 관우 장비 다 모으고 공손찬 공손월 태사자 조운 전풍 안량 문추에 여포까지 싹싹 긁어모았습니다. 의뢰로 공성 계속 해서 해방시키다보니 그냥 내가 거병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엔딩 봤네요. 위에 황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