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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저의 모습을 보고 말했다. "어떤가 ? 그래도 승상께 금주령 해제를 부탁을 해주랴 ?" 허저가 손을 흔들며 말한다. "아뇨...연속해서 세번 절하고 일어서더니 그대로 가버렸다. ※ 삼국지(三國志)제153편 ※ 위기의 서막 기주성에 입성한 뒤, 조조의 첫...

코믹삼국지42화 조조의 연주성 탈환작전 "어젯밤 조조가 복양성을 야습하다가 무너지는 건물 더미에 깔려 화상을 입었는데 오늘 아침 죽었답니다." "조조가 죽었어? 잘 죽었구나. 빨리 군사를 몰아 조조의 잔당들을 쓸어버리자." 여포가 급히 군사들을...

하고 부러졌다. 이번에는 부러진 창 자루를 잡고 싸웠지만 역시 막상막하, 도무지 결판이 나지 않았다. 웃통을 벗어던진 허저와 마초가 격렬하게 싸우는 장면은 너무도 유명해서 그림으로 그려져 삼국지의 각 판본에 삽화로 실려 있다. 조조는 혹시라도...

서황 삼국지(246) 마초와 허저의 용호상박(龍虎相搏) 다음 날 아침. 마초는 한수와 더불어 조조의 군영으로 군사를 몰아 나왔다. 그리하여 조조가 주둔한 군영을 보니, 밤새 조조군이 쌓아 올린 견고한 성벽이 가로막고 있는 것이 아닌가 ? 마초는 궁수들...

무예와 완력이 아주 뛰어났다. 후한 말에는 친족들을 이끌고 성을 쌓아 황건적의 침략을 막아냈다. 여남의 적군 1만여 명이 허저의 성채를 공격했을 때 힘이 다 하도록 싸우다가 병기와 화살이 모두 떨어졌다. 그래서 찻잔이나 한 되 크기의 커다란 돌을...

진삼국 허저는 뚱뚱하던데 원래 실존 인물도 뚱뚱한가요? 전혀 의외로 뚱뚱하고 어리버리해서..

막말을 일삼고 깝죽대자 "허저"란 조조의 장수가 참지못하고 허유의 목을 땁니다 조조역시 그동안 허유의 막말과 깝죽거림에 한...큰벌은 내리지않고 나중에 오히려 신임을 줍니다>>-- 삼국지 중에서 즉, 주군이 차마 하지못하는 말이나 행동을 함으로써...

불굴의 장군이자 조조의 가장 신뢰할 만한 장수들 중 하나인 허저를 만나보세요. 거구와 맹렬한 힘으로 전장에서 핵심이 되었고 동시에 엄청난 충성도와 용맹함은 그에게 수많은 영예와 작위를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