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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벌써 ~~훈훈한 바람이 부는것 같네요 ~~! 라이딩 마치고 해물닭 칼국수도 맛나공~~!!

겸 딸기사러 삼랑진으로 떠납니다. 부산근교의 딸기산지는 아마 삼랑진이 제일 가깝지 않나 생각도 되고 딸기를 한소꾸리 사고 삼랑진 안태양수발전소 진입로에서 상부댐으로 이르는 5.5km의 벚꽃이 한창 꽃 방울을 터뜨리는 시기라, 덤으로 아름다운 벚꽃...

이렇게 천태사 바로 앞 정자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려봅니다. 천태산 정상을 올랐다가 내려가면 삼랑진이거든요. 여행에 있어 서두름은 사고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천태산 정상을 향해 GOGO 한 손에 카메라 들고 오르막을 오르는...

국수집으로. 근데 가게 이름이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옛날 꼼장어집에서 주문해 놓은 것을 테이크아웃하고 삼랑진장터 화장실에 들런 후 천태사고개로 얼힐하다 잠시 휴식. 뒤에 삼랑진읍 전경이 보인다. 가야진사쉼터 도착 그리고 한참 후 여여정사 아래...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므로 각자 스스로 안전에 유의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트레킹 신청자는 위 사항에 동의한 것으로 보며, 동의하지 않는 자는 트레킹 신청 불가합니다.) 이번정기 트레킹에 참석하시는 신입회원님은 연락처...

휴일을 맞이하여 삼랑진 딸기를 사고, 자전거 빵으로 배달함~

벚꽃 그늘진 밥집에서 수북한 흰 꽃잎을 같이 먹고 싶다 바람이 흔들리는 볕 좋은 날에 따뜻한 밥을 사고 싶다 삼랑진 벚꽃 하영란 사월에, 벚꽃 핀 삼랑진 고갯길을 오를 때는 혼자서 오세요 촛불들이 환하게 마음을 밝힐 때, 그때 고개를 넘어 가세요...

양산, 삼랑진 밀양 대구 상주 낙동나루를 거쳐 문경새재 넘어 가는 열나흘 길이었다. 마지막이 김천을 지나 추풍령을 넘어 청주로 해서 가는 길이 열엿새 길이었다. 그러나 벼슬길에 오르거나 과거를 보러가던 선비들은 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는...

장소 : 가야대전철역 시간 : 09시00분 소요시간: 4시간정도 거리 : 67키로 총상승고도 : 1200M 온도 : 16~21도 혹시 2코스 가실분은 삼랑진철교에서 9시40분경 합류하면 됩니다 식사는 조율 안전장비 잘 챙기시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