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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에서 이곳으로 옮긴지 며칠째... 평일엔 우리 2팀만 있었고, 주말엔 이렇게 많은 캠퍼들과 관광버스까지~~. 아이들 노는소리, 웃음소리 왁자지껄 즐거운 토요일 현장이네요. 오전에 찍은 사진이라 한가해 보이지만 지금은 캠카 들이댈 곳 조차없이...

엄마 생신이라서 고기 먹고 집으로 오는 길. 양산으로 안오고 밀양으로 왔네요. 밀양에서 고속도로 올려서 삼랑진으로 오면서 작원관지 둘러봤습니다. 교통을 관리하는 곳으로 숙박지와 검시소가 있었다네요. 임진왜란때 작원관지에서 왜군들과 싸워서...

73호 작원관지(鵲院關址)였다. 삼량진읍 검세리는 예로부터 영남지방의 동·서와 남북의 중요한 교통의 요지로, 작원관(鵲院關)이 있던 곳이다. 이곳은 여행하는 관원의 숙박소 기능과 왜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기능, 작원진이라는 나루터로 출입하는 사람...

삼랑진읍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고, 원동에선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원형부분이 배수장이며 진입로가 있고, 화살표가 '작원관지'이며 주차장도 잘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부분이 하천바닥 공사를 한 지역이고 붉은색 헤어핀 구간이 수초지라 포인트가...

금요일 퇴근후 청도서 다슬기잡고 삼랑진 작원관지에 셋팅완료

지지 난주 다녀온건데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첫 차박이라 근교로 다녀왔습니다. 늦은 오후퇴근으로 텐트는 여력이 힘들고 그동안 달려만 있던 어닝을 활용했습니다. 조용한 노지로 가고 싶었지만 아직 경험이 전무한지라.... 차량 구매후 6...

삼랑진 작원관지에 가보면 마을앞으로 경부선 철길 굴다리가 있고 굴다리 건너면 작은 포구가 있는데 여기 낚시도 하고 그럽니다. 자전거 도로가 부산까지 연결되어 라이딩 하시는 분들도 많이 지나가시더군요

전기만 없지 거의 캠핑장수준이네요 기차지나가는 소리도 들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