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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들렀네요... 삼랑진 장날에.. 삼랑진짬뽕, 해물쟁반짜장 맛은 예전보다 깊지 않은듯하네요!!

더 이상 구경 할 곳이 없어서 밀양역 쪽으로 걸어가는중 장날구경을 온것이 목적이니 다른곳은 가고싶어도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그려져있는 담벽을 따라 굴다리를 지나 2~3백 미터쯤 가니 삼랑진역이다 작고 조용한 삼랑진역 그늘에서 잠시 쉬고 삼랑진...

어제는 삼랑진 장날이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구경하면서 석류나무, 즉석 오뎅,배,밀감 사고 비빔밥 먹고 왔습니다. 다음엔 밀양장과 수산장 구경갈까 합니다.

나무장이섭니다 추울때 심어야 한답니다 맘은 벌써 열매땁니다 찹쌀도넛입니다 장인이만든 맛입니다 맛난 장날과자를 샀습니다 오 란 다 이것저것 먹어봅니다

산일까 궁금해 다시 그 산에 대한 도전(?)에 나선다. 명절 시작 인데도 고속도로는 붐비지 않고 삼랑진 tg에서 나와 삼랑진 읍내를 지나 가는데 장날이다. 무슨 축제장 같다. 읍내를 거쳐 천태로를 따라 고개를 넘는데 싸이클을 타는 사람이 많다. 지형적...

캬~~~~~~♡♡♡

코로나라고 해도 장터는 장터

주시는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새벽 아들에게 톡이 왔습니다. 먼곳에서도 잘 지내는 든든 아들에게 감사합니다. 어제 삼랑진 장날 구경하고 왔습니다. 과일 싸게 많이 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순간에도 기억하자고 사진 찍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