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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동리 중국집에서 짬뽕으로 저녁을 해결하였다. 풍기읍 남원천에 황토길이 있어 걸었다. 만 보를 채웠다. 죽령, 생각만큼 시원하지 않다. 소나기가 잠시 내린다. 차 안은 덥다. 조수석에서 앉으니 견딜 만하다. 12시쯤 편 자리에 누우니 덥지는 않다...

사진 찰칵~ "자자 찍습니다... 뒤로 더더더더더더더 ㅋㅋㅋ" 꼬르륵 꼬르륵... 이제 밥무러 가야지예 고고고~ 오늘의 점심은 삼랑진 양수발전소 입구에 위치한 '중국관'을 찾아봅니다. "어서오시지예~" 뭐가 맛날까예?! 음... 고민 끄읏! 중국집하믄 짜장...

옆의 중국집에서 잡채밥을 주문할 걸.. 남지대교를 건너야 자전거도로를 만난다. 국도를 빌린다. 자전거접근조심이라는 표지판도 달아라! 창녕함안보 이제 도장 2개 밖에 남지 않았다. 남지에서 가깝다. 수구레국밥이 소화도 안됐다. 갈대숲 길이 가을의...

다행히 점심 먹은지가 얼마되지 않아 몇만원 굳었다는. 삼랑진쉼터로 돌아와 다리에 선크림을 바르는 장발장님 장발장님 다리에...후유증으로 돌아오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 만덕역 부근에 있는 중국집에서 짬뽕 한그릇 오픈 라이더로 본 오늘의 라이딩...

겨우 삼랑진의 조그마한 장터를 돌아보는데 마침 장날?이어서인지 손님은 별로 없어 보였지만 장사하는 사람들로 장터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내가 태어났던 집을 찾아보려고 어림짐작하여 그 주변임직한 곳을 돌아 보았지만 좁았던 골목은 차가...

가는 중국집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가구며 장식부터 중국스러웠다. 점심특선을 시키니, 유산슬, 탕수육, 고추잡채, 꽃빵, 짜장면 순으로 나왔다. 짜장면과 탕수육을 빼고는 처음 먹어보는 것들이었다 생각보다 니글거리지도 않았고, 꽃빵...

밀양 삼랑진 콰이강의 다리 지긋지긋한 랜드마크 성애자는 첫판부터 한카트 찍어줘야 이날의 투어 마수걸이가 됩니다. ​ 옛)삼랑진교 이른 아침시간대는 통행량이 적어 길막샷 가능합니다. 이제 밀양 시내로 진입하는 길 매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옛...

일행도 있어 공깃밥도 하나 주문했다.간짜장 양을 보니 삼랑진 태화반점 생각이 났다.거긴 역대급이라 어쨌든 비교는 금물이다...쓴 느낌이다.짜장을 조리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반 중국집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려면 설탕을 엄청나게 써야만...

가까운 원리 추어탕집은 재료가 소진되어 영업을 마쳐 그 곁 중국집에서 저녁을 들었다. 열차는 출발 시각이 한참 남아 지방도...기다렸다. 어둠이 짙어 부전을 출발해 온 열차를 타고 삼랑진을 지나 한림정을 거쳐 창원중앙역에서 내렸더니 늦은 귀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