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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의 시그니처 빵이라는 양념이 첨가되어 공연히 맛있게 느껴졌다. 먹으면서도 사람 입맛 참 우습다 싶다. 여기도 그중에 유명...또 있게 되었다. 이 도시가 주는 레트로 감성이 좋다. 삼례마을도 여기서 머잖은 곳에 있다. 지방자치제가 되고 나서 각...

오늘 아침에요~~~ 학교오는 버스에서 계속 졸다자다 부시시하게 내려... 그 와중에 배는 고픈지라 빵집에서 빵하나 사들고 걸어가는데... 아이고... 글쎄 싼기타님이랑 마주쳤어요...허허 (방금 싼기타님 들어오셨다 나가시네요~~~ㅋㅋㅋ) 근데...제 기억...

왜 택시를 탔냐니까 몰라서지하철을 못 탄댄다 명색이 서울 사람이 말이야. 신갈에서 김도권고문님을 태우고 전북 삼례에서 빵집소녀님 내외분을 태우니 세로산악회가 완전 전국구 산악회가 되었다. 남원에서 성삼재에 오르려고 했는데 한잠 자다가 깨어...

종합 운동장 근처에 있다. 나는 수영장에 오는 길에 이 악기점에 들러서 기타줄 같은 소모품을 사곤 하였다. 빵집은 전주 시내에서 삼례로 건너가는 큰 길 가에 있어서 나는 시내에 들어가는 길이나 삼례로 돌아오는 길에 찐빵을 사먹곤 하였다. 삼례나...

자리에는 빵집이 들어섰다. 하지만 버스터미널만큼은 그 시절 그대로의 시선에서 헤어 나올 줄을 몰랐다. 요새는 거의 쓰지 않는 표현인 '공용터미널'이라는 말이 왜 이리 반가우면서도 낯선지 그 기분을 알다가도 모르겠다. 처음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을...

친구들 빵집에 데리고 가서 빵도 많이 사줬다. 소헌영 친구는 심성이 곱고 착하여 나는 소헌영 친구들 ‘천사’라 부르고 싶은 친구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같은 시기에 서울로 올라와서 그 당시부터 자주 만났던 친구로 서울서 대학 다닐 때 나를 불러내어...

동네빵집의 바이블같은 분위기...매장안이 넓진 않지만 거의 모든 종류의 빵을 시식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건 우유시폰빵과 크림치즈모찌빵..바로 지난주에 다녀와서 저희집 냉장고에 이집빵이 많이 있는게 자랑..ㅎㅎ 자 이제 먹었으면...

뿌렸다 삼례 톨게이트 나가니 요셉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삼바네집에 도착하니 당첨이가 와있었다.. 안동과 구미...그먼곳에서 친구 집수리한다고 새벽같이 쫒아와...고맙기 그지없다.. 근데 왠일? 땡벌이가...ㅋㅋ방가딩가..인사를 했는디.. 땡벌 曰 울...

하지만 삼례IC부근에서 다시 밀립니다...갓길에는 정차하고 주무시는 차들이 참 많네요...피곤한가 봅니다... 전주부터는 별 무리없이 광주,화순처갓집에 잠시 들렸다가 장흥집으로 향합니다... 군데군데 비가 오지만 괜찮은 곳도 많습니다...장흥에는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