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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이 낳은 청백리, 삼마태수로 불린 지지당 송흠 송흠의 또 다른 이름, 삼마태수 청백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유교문화권에서 깨끗한 공직자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청백(淸白)은 ‘청렴결백’하다는 말의 약칭인데, 가장 이상적인 관료...

삼마태수(三馬太守)석 삼 /말 마/ 클 태 / 지킬 수/ 세 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이라는 뜻으로, 청백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유래] 조선시대에는 고을의 수령이 임기가 끝나 다른 부임지로 가면 그동안 고마움의 표시로 고을에서 여덟 마리의 좋은 말...

면목동 말 목장 모습 삼마태수(三馬太守) 三 : 석 삼, 馬 : 말 마 , 太 : 클 태, 守 : 지킬 수, "세 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 守 令)"이라는 뜻 재물( 財 物)에 욕심( 欲 心ㆍ 慾 心)이 없고, 청렴( 淸 廉)하고 결백( 潔 白)한 깨끗한 관리( 官 吏...

三馬太守= 삼마태수(석 삼/말 마/클 태/벼슬 이름 수) 말 세 마리만 거느리고 부임하는 수령(守令) 송흠(宋欽, 1459∼1547)이 젊었을 때 일이다. 어느 날 가까이 지내는 선배 최부(崔溥, 1454~1504, '표해록'의 저자)를 찾아갔다. 송흠이 역마(驛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