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조금만더 조금만더를 외치며 어찌어찌올라갔다 이제는 더이상 업힐 하고 싶지 않았다 다운은 신나게 점심은 할머니 추어탕집에서 맛나게 먹었다 점심 먹으며 의미심장하게 한마디 하시는 발언 너무빨리 끝나 아쉽다며 삼막사 가자고 나는 당연실어요 못...

덧 삼막사!! 그곳엔 올라님, 뚱빠, 대통님, 선달이가 먼저 도착해서 반긴다. 박수도 받았다. 물 한잔 마시고 숨 한번 돌리고 정신차려 사진을 찍어 본다. 잠시 후 하나 둘씩 마지막 언덕을 올라온다. 러브 바이크님도 대단하다. 체력이 장난이 아닌것 같다...

후 집으로 귀가할때 그 포만감이란게.... 분명 오전 삼막사 빨래판 업힐, 오후 청계산 빨래판 업힐은 무척 힘들고 무척 빡센 라이딩입니다... (청계산 산악싱글구간은 50M 정도 되는데 그냥 끌바/멜바구간임. 나머지 300미터 임도와 전부 포장도로 라이딩...

땀흘리고 마신 삼막사의 약수는 우리회원님들의 갈증을 해소^^! 약수의 고마움을 느껴봅니다. - 조인영님! 오랜만에 얼굴보니...박인덕님, 송영심님, 송미재님!!! 분당 런페스티발에 참석하셔서 모두 완주하셨습니다. - 정모후 이학규님이 추어탕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