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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은 삼막사 방향으로 원점회기... 하산길도 무더위는 계속되고...ㅎ 13. 찬우물 약수터 사시사철 물 마를날 없다는 찬우물 약수터 샘물은 지나가는 등산객들에겐 꿀물과 같은 샘터일 것이다...ㅎ 먼저 도착한 친구들은 후미팀이 내려올때 까지 기다리고...

간만에 삼막사 다녀왔습니다 정상에서 여벌옷 갈아 입는센스를 잃어버리고 그냥올라갔네요 삼막사철탑에서 웃장까다~~ 저녘은 신림동에서 코다리 강정과아귀찜 육계장 으로 맛나게 간만에 나오신 투덜이님 반가웠음니다 남회장님 황고문님 불곰님 불고구마...

삼막사, 장군봉, 삼성산으로 오르는 들머리.. 기억나시나요. 뜨거웠던 2년전 여름.. 동료가 사진 한장 남겨주었습니다. 코다리찜에 점심식사. 사장님은 맛없으면 돈을 안받는다고 뻥을 크게 쳤지만..돈을 안낼 수는 없고..양도 적고 미리 해놓은 찜을 내온...

남 삼막사, 북 승가사라는 말이 있듯,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히는 사찰이다. 고려 현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진관조사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지은 절이라 하며, 조선시대에는 수륙재(水陸齋)의 근본 도량이었다...

석수역 1번 출구에서 호암산을 거쳐 삼성산 삼막사를 지나 경인교대로 하산 후 코다리찜으로 뒤풀이 후 관악역 옆에서 전어회로 한잔 했답니다.

관악산(시계탑-삼막사-제4국기봉-관악역) 산행시간: 약3시간 장 소 : 서울대시계탑앞 시 간 : 10시 회 비 : i/n합니다 (코다리찜) * 올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 9월 산행에 많은 회원님들 참석 바랍니다 * 참석할 회원은 카폐,카톡방에 올려주삼 * 마감일...

있는 삼막사(三幕寺)의 유래도 거기에서 나왔다. 그런 삼성산에도 '삼성산성지'란 천주교 성지가 있다. '삼성산성지'는 기해박해(1839년) 때 효수된 세 명의 프랑스 신부들의 무덤이 있던 자리를 성역화한 것이다. 천주교삼성산성지를 지나 호압사에 도착...

하산 뒷푸리는 삼막사 먹자촌에서 코다리찜 보쌈정식으로~~~

반대편 멀리 철탑이 있는곳은 삼성산이고 그 뒤에 삼막사가 있습니다. ▼ 팔봉능선도 보입니다. 멀리 1봉부터 우측으로 8봉까지...아지트(?)에서 죽여주는 명품 삼겹살에 코다리찜, 묵은지 김치, 방금 캐온 산도라지와 잔대가 함께하는 장수막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