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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의 해자 격인 단운교와 쌍운교라는 무지개다리가 단아하다. 마음만 아스라이... 남도진성의 단운교, 쌍운교 삼별초의 또다른 장군인 김통정은 진도를 빠져나와 제주도로 옮겨 최후 항전을 계속한다. <제주 패배 이후, 남쪽으로> 김통정 일행이 스스로 삶...

아들 환을 잡아 죽였고 배중손도 이때 살해되었는지, 그 뒤로는 소식이 끊어지고 말았다. 배중손이 실종된 후 삼별초의 나머지 군사들은 김통정의 인솔로 탐라(제주도)로 내려갔다. 여기서 삼별초는 제2의 항전을 계속하다 원종 14년(1273) 4월 김통정의...

♣ 삼별초 / 최선미 ♣ -HLKA 連續劇 主題歌- 삼랑성 (三郞城) 가을풀에 옳음을 지키고저 웃으며 목숨던진 고려군사 삼별초...달밝은 밤 나라일 막중하여 사랑도 버리고 간 그 이름은 김통정 (金通精) -이석정 작사 / 김인배 작곡- ★ 앨범명 : 영화...

배중손은 전사하고 승화후 왕온마저 살해당했습니다. 이때 왕온을 살해한 인물은 바로 매국노 홍다구였습니다. 삼별초의 잔존한 세력은 김통정의 지휘하에 제주도로 피신하여 항전을 이어갔지요. 참고로 집현전의 학사님들은 제주도로 사전답사를 다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