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위에 소나무의 조화가 아름답다.. ▲ 당겨보니.. 저 위에도 누군가가 올라간 모양이다.. 돌탑이 있다.. ▲ 삼선계단 탑신에 올라서니 작은 철계단이 또 있고 건너가면 전망대다.. ▲ 전망대에서.. ▲ 마천대도 올려다 보고.. 네모안의 소나무가 멋져...

새가슴, 대둔산 삼선철계단을 오르다 이재욱(승훈) 케이블카 매표소 앞에서 나는 잠시 갈등을 겪었다. 매표소 앞에서 올려다본 대둔산 정상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았다. 걸어 올라가기로 마음을 굳힌 친구들(용훈, 영모, 종인, 동원)이 금세 오른다며...

오늘은 뭐 이정도야~~ 59세의 겁없고 간 큰 아줌마가 용감하게 걷고 있었다. 또 다른 계단과 계단을 올라 51도의경사로 삼선바위에 세워진 127개의 삼선철교를 올랐다. 철근의 무게만6톤.10톤을 버틸수 있다고는 하나 혹시나 하는 두려움은 어쩔 수 없었다...

삼선계단,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가는곳마다 줄을선다. 깎아지는 2개의 암봉에 50도 경사로 설치된 36m 길이의 삼선계단. 127개 철계단을 오를 때면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며 오금이 저린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공포감과 스릴을 느껴볼 수 있다. 12:54...

개척탑있음, -13:25~13:51분, 정상 아래 천하기암에서 산제, -13:55분, 안부3거리(용문골)→구름다리, -14:05분, 삼선 하늘길 철계단, -14;14분, 금강구름다리(흔들다리), -14:18분, 케이블카 상부 승하차장, -14:25분, 동심바위(원효대사), -14:42분...

의하여 장기간 두부침식(頭部侵蝕)을 받아 곳곳에 기암괴석이 형성되어 있다. > > 대둔산 완주군 방향의 구름다리와 삼선구름철계단의 빼어난 절경들, > > > 백두대간 영원한 동반자, 살아있는 백두대간 전설의 팀, 다음카페- 자유인산악회, 자유인 백두...

바위) 삼형제바위 위에 있는 작은소나무는 세월이 지나도 늘 그대로다. 삼형제바위서 보는 일출은 대둔산 최고일 것 같다. 삼선철계단과 금강구름다리 숨은바위를 떠나며 위에서 본 모습 숨은바위에서 올라와서 수락폭포 가는길. 석천암, 군지구름다리...

늘어서 있으며 그 깎아지는 암봉의 사이마다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봄철에 진달래, 철쭉의 물결, 가을철 불타듯 타오르는 단풍, 여름철의 운무속에 홀연히 나타나고 숨어버리는 영봉과 장폭, 겨울철의 온봉 옥령은 형언할 수 없는 자연미의 극치를...

*** 오래만에 대둔산을 찾았어요.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 오르고.. 아찔한 삼선철계단도 올랐으나 비예보로 정상인 마천대는 못갔네요. 단풍뷰가 좋은 곳.. 가을에 오고 싶네요!! 장군바위 왼쪽 위가 마천대 금강구름다리 전망대 동학군의 아픈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