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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떡집에서 맞춘 쑥찰떡도 맛있었고, 귤도, 문학회에 정도 진정 고운자리였다. 나무 뿌리가 건강하면 다시 새잎이 나는것 처럼~~~아름다운 자리였다. II 출판기념회 강명숙 시인 III 시론발표 임길성 시인 IV 신작발표 시인 김송배,강경애,권용익...

하지요. 떡집~~팥죽집 오늘은 문지방이 닳겠는걸~~ 둑방걷고 온다고 나가는 사람~~ 아직은 어둠이 짙은데~~ 나는야 이불한자락 발에 걸쳐놓고 또닥또닥. 그렇게 또 하루를 여네요. 어제는 고양시와 파주를 넘나들고왔답니다. 대단한 여걸들이지요. 나이는...

여의도 떡집에서 찰떡 8개를 사 배낭에 넣고 지하철을 탔다. 분당에서 오시는 현숙 여사를 도곡역에서 만났다. 시간대가 맞아 떨어진 것. 요즈음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하고 있는 우파의 총각 논리꾼을 한사람 소개해 드렸다. 이야기하며 갔더니 구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