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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삼수변이다. 이는 법이라는 것이 물처럼 공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法平如水). 오른쪽은 "치(廌)"의 아래에 '거(去...법률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그리하여, 해치는 한자문화에서 '법'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된다. 그후 여러...

이수변이 삼수변이 된 것이다. 앞에서 欠=久(굽힘)=穴(구멍) 이라 헛갈림 현상이 있다고 했다. 여기서는 “빠지다”로 풀어 보겠다. 순수 한국말이 한자와 어떻게 통하는지 보라. 沈 : 잠길(침) = 水(물에) + 欠(빠지다) = 물에 빠지다. 枕 : 베개(침...

보십시오. ‘삼수변(물수)’에 ‘장인공’입니다. 방울방울, 수많은 물방울이 모여야 물이 되고 흐르면서 강이라 불리며, 뭔가를 끊임없이 만들어 냅니다. 물이란 모든 생명있음과 생명없음의 근원, 바탕인 게지요. 그 귀한 물줄기 따라, 이번에는 금강...

필( 삼수변에 畢)짜 분이 진보(眞寶)에서 영양 원당(元塘)으로 옮겨 왔다고 했습니다. (自眞寶于英陽縣東元塘里) 이 어른의 졸년(卒年)이 그전 무오보(戊午譜)(1978) 까지는 계축(癸丑)으로만 나오다가 이번 무인보 (戊寅譜)(1998) 에는 서력(西曆)을 병기...

海)자의 기본 검색입니다. 아무리 단순해도...기본에 항상 진실의 열쇠가 암시되어 있다 보입니다...훈음 : 바다 해 사성음 : hǎi 부수 : (삼수변 部) '물'의 흐름을 본뜬 글자 획수 : 10 (부수획수:3) 난이도 : 중학용 , 한자능력검정...

은 삼수변(氵)에 음을 나타내는 글자 睪(역ㆍ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습지나 낮은 곳 또는 물길이 모이는 곳을 뜻하며, 윤택하게 하고 은덕을 베푼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한대사전1300쪽 참조) 기(氣)가 연못처럼 처음 모이는 곳이라 소택이라...

원리를 알 수가 있습니다.. 沖자는 뜻을 나타내는 삼수변 + 음을 나타내는 가운데 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삼수변이 이 한자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물수가 들어가서 '화할충'이나 '빌충'이라고 읽혀질까??? 사전검색을 해...

지식검색 amuse에 앞에 반모음 j가 생략이 되었다. ㅌ-->ㄷ-->ㅈ 발음변천과정 j를 붙여 복원하면 jamuse 자맛-->재맛-->재미...재밌슴니느드-->재밌슴니다(재밌습니다) 味 미의 한자상고음은 맛 . 맛을 봤다(보았다) 에서 봣-->뫗-->맛 으로 변형된...

네이버한자사전] / 〈澤〉 : 못(넓고 오목하게 팬 땅에 물이 괴어있는 곳) / 늪(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형성문자 : 沢(택)의 본자(本字). 뜻을 나타내는 삼수변(氵(=水, 氺)☞물)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睪(역ㆍ택)으로...